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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무친

77번 국도 겨울여행 [12] - 고성/통영


[ 상족암 가는길
고성 ]

고성에 들어서 상족암에 가 봅니다.

상족암 군립공원 내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으로도 유명하지요.
상족암은 퇴적암으로 된 바위가 파도에 의해 암굴이 뚫려있으며, 그 모양이 마치
밥상다리 모양과 같다하여 쌍족(쌍발)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도착했을 때는 밀물때이라 공룡발자국도, 상족암 암굴도 보지 못했으나,
주차장에서 상족암까지 걷는 2~3Km 길은 후회 없을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 상족암 가는길 고성 ]




[ 상족암 가는길 고성 ]


 


[ 상족암 가는길 고성 ]

저 멀리 해안에 병풍바위가 서 있어요.
바위가 서 있는곳의 마을이라 하여 입암마을 이라고 한답니다.


 


[ 상족암 고성 ]

밀물때라 쌍족이 바다밑에 잠겼어요.


 


[ 공룡박물관 고성 ]

상족암 바로 옆에는 고성 공룡박물관 제2 매표소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네요.


 


[ 공룡박물관 고성 ]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아이 깜짝이야


 


[ 길 위의 풍경 고성 ]


 


[ 길 위의 풍경 고성 ]


 


[ 하늘 고성 ]

4천원짜리 돼지국밥 한그릇에
이렇게까지 행복해 질 수 있다니

-       12/4 고성군에서 아점을 먹으며


 


[ 다도해 풍경 미륵도 달아공원. 통영 ]




[ 미륵도 달아공원 통영 ]

달맞이 하는 곳이라 달아공원 이라고 해요.

공원 한바퀴 산책하고 통영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