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Gelmez Oldun
Buddha Bar V
Buddha Bar Paris
프랑스 파리 샹제리제에 위치한 "부다 바"는 부디즘(불교)/오리엔탈리즘이라는 컨셉으로
1996년 처음 개장한 이후 많은 유명인사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내부 인테리어와 패션의 철학적 배경으로 부다(부처)의 컨셉을 도입한 이 곳은 초대 DJ 끌로드 샬이
월드뮤직과 뉴에이지 그리고 일렉트로닉스를 조화시킨 독특한 음악으로 "부다 바"를 장식하였는데
이 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그 신비한 음악에 빠져들었다.
부다 바에서 들었던 음악을 요청하는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끌로드 샬은
그 곳의 음악을 담은 CD를 발표하기에 이르렀고, 이후 “부다 바”앨범 시리즈는
'영롱한 영혼의 불꽃같은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끌로드 샬의 뒤를 이어 제자인 DJ 라방과 다비드 비잔을 맞아히여 동양적인 색채와 신비감이 살아있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매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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